신예 박예니, 진구와 티키타카..'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로 스크린 데뷔 [공식]
Date :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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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박예니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 캐스팅 됐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재식(진구 분)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 분)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작품으로, 시청각 장애인 지원법인 '헬렌켈러법'을 주요한 소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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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어떠한 배역에도 완벽하게 녹아드는 박예니는 이번에도 역시 연주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중심에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매 작품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예니이기에, 브라운관을 넘어 첫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오는 5월 개봉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타뉴스 강민경기자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41510481464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