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영화의 거리'로 성공적 스크린 복귀
Date :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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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영화의 거리'는 헤어진 연인인 영화감독 도영(이완)과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한선화)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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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국의 계단'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연평해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이완은 '영화의 거리'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연기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섬세한 표현으로 매 작품 성장 중인 이완이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한국일보 유수경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63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