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표 로맨스…설렘 폭발 말말말
Date :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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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매 순간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하며 믿고 보는 ’연기 장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과감한 액션은 물론, 따스한 로맨스까지 섭렵하며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한 유승호의 명대사를 꼽아봤다.
#. 조심스레 전한 진심! “부디 스스로를 더 귀하게 여기시오” (6회)
#. 안방극장 홀린 고백! “열을 세고, 또 열을 세어도 나는 낭자요” (9회)
#. “기다려주겠소? 내가 모든 걸 정리하고 돌아올 때까지” (10회)
그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달콤한 목소리로 남영의 연서를 읽어내려가며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심헌(문유강 분)에게 칼을 맞고 정신을 잃는 남영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적인 위기를 직면한 그의 앞날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84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