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왕지혜, 母 박준금 암 투병 오열→진심 알고 뭉클
지난 20, 21일 방송된 '속아도 꿈결'에서는 미국으로 같이 가자는 현시운(주종혁)의 제안을 받게 된 한그루(왕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략)왕지혜는 책임감 강하고 똑부러진 장녀 한그루로, 매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왕지혜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더욱더 극에 몰입할 수 있었던 터. '속아도 꿈결'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한그루의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가 커진다.한편, 왕지혜가 출연 중인 '속아도 꿈결'은 매주 평일 밤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