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나르시시스트 캐릭터에 설득력 높인 연기
Date : 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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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미남당'에서 코믹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배우 서인국은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극본 박혜진)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와 신들린 말발을 소유한 박수무당 남한준과 환상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며 인생캐를 경신한 서인국은 코믹한 쇠 방울 흔들기 스킬은 물론, 통쾌한 점괘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인국의 활약상이 7월 6일 공개됐다.
# “오만방자하게 굴지 말고 가서 억울한 피해자나 도와” (2회)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거면 형사 때려치워” (3회)
# “보상받을 건 다 받으시고 반드시 심판받게 하세요” (4회)
이같이 서인국은 ‘과몰입 유발자’다운 높은 싱크로율로 ‘미남당’의 좌충우돌 수사기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박아름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9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