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 유승호, 화끈한 액션 투혼→안방극장 명중 BEST3
Date :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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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 제작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기품 있는 선비의 아우라와, 다채로운 온도 차가 녹아 들어있는 명품 연기로 ‘남영’ 캐릭터의 한계 없는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피땀 어린 노력이 엿보이는 거침없는 ‘활’ 액션으로 시선을 제대로 끌어당겼다. 이에 유승호가 안방극장의 마음을 명중시킨 순간들을 꼽아봤다.
# 여심 사로잡은 ‘츤데레’ 매력 (3회)
# “감찰이다” 굴복 따위 없는 남영의 굳센 기개 (6회)
# 화살+활대까지 동원한 화끈한 액션! (8회)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8회에서 유승호는 로서와 안타깝게 이별하고, 심헌과 과거 연결고리를 알아차리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맞이하며 혼란한 남영의 내면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떨리는 시선과 촉촉이 젖은 눈망울까지, 디테일한 심리 묘사로 불안정한 심경을 보여준 것. 과연 그의 앞날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승호의 열연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계속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장우영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53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