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허준호, 북한 대사로‥주름 하나에도 느껴지는 서사
Date :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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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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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날수록 얼굴의 주름 하나에도 서사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는 배우 허준호는 최근 들어 더욱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소말리아 해적이 왜 탄생했는지 알게 되면서, 그 나라를 이해하게 되었다. 연기를 할 때는 주어진 대본과 감독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평소 묵묵하게 연기해온 연기 장인 다운 캐릭터 해석을 전했다.
김윤석, 조인성과도 '모가디슈'로 처음 호흡을 맞춰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7월 28일 개봉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배효주기자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6281518586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