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시언, 1인 4역 '그때도 오늘' 종연 "무대 귀하고 소중"
Date :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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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연극 '그때도 오늘'에서 1인 4역 '남자 2'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이시언의 종연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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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이시언은 '남자 2'역을 맡아 1920년대 용진, 1940년대 윤삼, 1980년대 해동, 2020년대 문석 4명의 역할을 완벽 소화해 내며 찰진 사투리 연기는 물론 묵직한 연기부터 유쾌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꾸준히 연극 무대에 서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은 무대에 대한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 이에 앞으로 이시언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시언은 오는 3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 예정인 KBS 2TV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2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