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이 표현하는 희로애락..'그린마더스클럽' 200% 현실공감
Date : 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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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이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다..
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아이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알파맘 '박윤주' 역으로 활약 중인 주민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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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경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현실 반영 200% 찐엄마로 놀라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자식을 곧 본인과 동일시하는 점, 상위동 커뮤니티 내 유일한 다세대 주택 거주자로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너무 사실적이라 마주하기 힘든 우리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터. 이에 2막으로 들어선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주민경이 그려낼 박윤주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86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