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퍼즐’ 권수현 “장르물 첫 도전,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종영소감
Date :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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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최종회로 막을 내린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로, 권수현은 극 중 검사 차승재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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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크라임 퍼즐'로 첫 장르물에 도전했던 권수현은 "처음으로 해보는 장르물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저는 '미남당'이라는 작품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동안 '크라임 퍼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크라임 퍼즐'에 이어 '미남당'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권수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차도원 역으로 캐스팅,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박수인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16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