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빛낸 허준호, 2023년도 달린다
Date :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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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허준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21년 영화 '모가디슈'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휩쓸더니, 2022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최우수 연기상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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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허준호의 활약은 계속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그는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예고하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빙의'(가제)까지 출연을 확정해 흥행 보증수표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허준호는 매 작품 열연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허준호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전성기에 기대가 커진다.
기사원문 및 출처 : JTBC 박정선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