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권수현, 지금까지 이런 검사는 없었다…극과 극 단짠 매력
Date : 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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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권수현이 극과 극을 오가는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6회에서는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이자 엄친아 차도원(권수현)이 TMI를 난무하는 모습부터 용의자를 심문하는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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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권수현은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참지 못하는 투머치토커로서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심문할 때는 강단 있는 말투와 날카로움을 장착하며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도원의 무한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권수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권수현이 출연하고 있는 KBS2 '미남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장우영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56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