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알파맘 ‘박윤주’로 첫 등장…연기 변신
Date :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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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이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회에서는 주민경이 똑똑한 딸 수인(박예린 분)을 위해 무리하게 상위동에 들어선 알파맘 박윤주 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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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경은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전작 tvN ‘지리산’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지리산’에서는 해동분소 소속 행정직원 이양선으로 분해 여러 일을 겪으며 점차 레인저로 성장해 나가는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그가 이번엔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민경이 출연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18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