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권수현 “반전 악역 잊지 못할 것” 종영 소감
Date :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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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수현이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전날 종영한 ‘미남당’에서 차도원 역으로 출연한 권수현의 소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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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은 검사 차도원 역을 통해 초반에는 형사 한재희(오연서)를 짝사랑하며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 인기를 모았다. 후반부에서는 이중인격을 가진 연쇄살인마 ‘고풀이’로서 정체를 밝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드라마의 ‘최종 빌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권수현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동아 유지혜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0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