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구 없는 유승호의 입덕 포인트
Date :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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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풋풋한 ‘소년’과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승호의 ‘반전 매력’을 살펴봤다.
#. 유승호의 소년미: 풋풋한 매력+유치찬란한 질투심까지
#. 감찰 유승호: 눈빛+액션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아우라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언제 어디서나 올곧은 시선을 내비치며 정도의 길을 걷는 선비 남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왕세자 이표의 사서를 겸임하게 된 남영은 두 번의 힘겨루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자신에게 적대적이던 그의 마음을 열게 했다. 이표와의 명백한 힘 차이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날카로운 눈빛을 내비치며 집념을 발휘한 것.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기사원문 및 출처 :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84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