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첫 액션 연기→오싹 '한귀' 엔딩..인생캐 예고
Date :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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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가 첫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첫 회에서는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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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연서는 첫 액션 연기 도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긴 생머리에 올 블랙 의상으로 ‘한재희’ 캐릭터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특징을 한눈에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부터 화끈한 변신을 보여준 오연서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 2회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장우영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4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