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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내일도 출근' 합류…서인국·박지현과 호흡 [공식]
Date : 25-09-25   Hit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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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캐스팅됐다. ‘윤노아’ 역으로 돌아올 강미나 배우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강미나는 극 중 5년 차 K-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분한다. 윤노아는 예쁜 외모에 똑똑한 머리를 지녔지만 의외의 허당미와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묘한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그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나를 위해 살겠다며 주체적인 삶을 예고, 극 전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라고.

그동안 강미나는 tvN ‘호텔 델루나’, JTBC ‘웰컴투 삼달리’, 영화 ‘사채소년’,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2TV 및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에서 개의 천사 강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첫 액션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강미나가 ‘내일도 출근!’에서 윤노아 캐릭터를 어떻게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를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tvN ‘내일도 출근!’은 2026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및 출처: 마이데일리 박로사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9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