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꼭두의 계절' 새로운 도전·기회였다…종영에 싱숭생숭"
Date :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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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연출 백수찬)에서 꼭두 역할로 출연 중인 소속배우 김정현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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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 '꼭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저승신 꼭두부터 고려 시대 무사 오현, 외과의사 도진우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1인 3역을 소화했다.
김정현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 최종회는 24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1 윤효정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70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