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꼭두의 계절'에서 의사 변신…벌써부터 엄친딸 포스
Date :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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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꼭두의 계절'에서 '엄친딸' 의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허준우, 연출 백수찬·김지훈)에서 태정원 역으로 출연하는 김다솜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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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은 이번 작품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숨기는 데 익숙한 태정원이라는 역할을 위해 표정을 덜어내는 연습을 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는 전언이다. '꼭두의 계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다솜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티비뉴스 공미나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0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