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 첫 방부터 신스틸러…똑 부러지는 직원 ('지리산')
Date : 21-10-26
Hit : 1,255
본문
23일 첫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주민경은 해동분소 소속 행정직원 이양선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략)
이렇듯 주민경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매 작품 맡는 역할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주민경이기에 그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주민경이 이번에는 이양선을 통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지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텐아시아 신소원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07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