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이무생 "김남욱 대변인, 내게는 한줄기의 빛" 종영 소감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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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이무생이 맡은 청와대 대변인 김남욱은 유쾌하면서도 깔끔한 일처리를 선보이는 인물. 이무생은 대변인에 꼭 맞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김남욱 그 자체로 분했다. 전작의 악랄한 캐릭터에서 180도 변신을 이뤄낸 이무생이 '60일, 지정생존자' 종영에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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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은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생작, 인생 캐릭터를 썼다. 매회 이무생의 재발견이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김남욱에게 빠져들게 하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이무생 세 글자를 확실히 새겼다.
한편, 이무생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날 녹여주오'로 다시 한번 브라운관을 찾는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5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