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감독 ‘파이프라인’ 11월 크랭크업, 서인국 “공들인 작품”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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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수십미터 지하 땅굴에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범들이 목숨 걸고 펼치는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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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하 감독은 “지금까지 잘 따라와준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생해준 배우, 스탭들에게 의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금껏 함께해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탄생시킨 영화 ‘파이프라인’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동아닷컴 조유경기자 https://sports.donga.com/3/all/20191126/98536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