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세상에 없던 국가공인 초능력 히어로 등장
Date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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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9일, 기억스캔 초능력은 물론 악랄한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몸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 동백(유승호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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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초능력 형사 동백의 화끈한 활약이 펼쳐진다. 기억스캔 초능력을 통해 사건의 단서가 되는 기억은 물론, 피해자의 감정까지도 느끼는 동백이 보여줄 수사 방식은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영화 ‘이웃사람’ 등 긴장감을 조율하는 탁월한 연출로 호평받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하고 ‘은주의 방’을 연출한 소재현 감독, ‘보좌관’ 공동연출을 맡은 오승열 감독이 가세해 완성도를 높인다.
기사원문 및 출처 : 파이낸셜뉴스 조용철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00309082908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