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성철, 뮤지컬 '빅피쉬'로 고향인 뮤지컬 무대로 귀환!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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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오는 12월4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빅 피쉬'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빅 피쉬’는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통해 인생 그 자체의 벅찬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김성철은 아버지 에드워드를 우상으로 여기며 자랐지만 줄곧 허풍만 늘어놓는 아버지에게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찾아가고자 하는 기자 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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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라며 “많은 분들이 ‘윌’의 여정을 함께하며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중이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김성철의 열혈 행보를 팬들과 연예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909/sp201909201746531367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