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종영소감 "이번 작품은 안 끝나길 바랐다" [일문일답]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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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 야구선수이자 동백(공효진 분)의 첫 사랑, 그리고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 분)의 친부 강종렬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지석은 다소 밉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현실적인 인물 강종렬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중략)
Q. 마지막 한 마디
드디어 '동백꽃 필 무렵'이 끝났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랑해주시고 본 방송과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해주신 우리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1230100186120012516&servicedate=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