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김성철 종영소감 "잎생 만나 너무 행복했다"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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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김성철(잎생 역)이 송중기(은섬)의 조력자로 적재적소 활약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앞서 잎생(김성철 분)은 자신의 거짓말로 폭포에 떨어진 은섬(송중기)을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 역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다다르자 또 한번 탈출을 감행했지만 결국 묘씨족에게 발각되는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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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아스달 연대기’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너무 행복했다”라며 “매회 대본을 볼 때마다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특히 송중기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울 수 있던 즐거운 시간들이었다.”라며 드라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철은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12월 4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빅 피쉬'로 멈추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7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