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김서경,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잔혹함 '강렬한 존재감'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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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방송된 ‘나의 나라’ 6부에서는 천가(김서경 분)가 이방원(장혁 분)을 도발하는 서휘와 대결을 벌이던 중 서휘의 계략으로 인해 습격을 받고 쓰러지며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이했다.
앞서 천가는 서휘에게 도박판과 대장간이 털린 강개의 소식을 듣고 그를 협박하며 서휘를 찾아오라는 의미심장한 명을 내렸다. 자신의 휘하에 있는 강개를 건드렸다는 사실에 화를 억누르는 서늘한 얼굴과 낫을 거리낌없이 휘두르는 잔혹함을 드러내는 김서경의 눈빛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중략)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김서경이 또 어떤 활약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35805#csidx32fa73b89ed51e798d559b4ceae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