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피해자 이진희, 묵직한 존재감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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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는 지난 10월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살인 사건의 피해자 황금옥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백(공효진 분)이 살인 사건의 범인, 까불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서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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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극 '어머니'를 통해 데뷔한 이진희는 단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로 대학로에서는 이미 정평이 난 배우. 연극부터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렇듯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겸비한 이진희. 특별출연임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진희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VIP'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기사원문 및 출처 : 뉴스엔 박아름기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100309104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