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태원석이 그린 깃바닥 탈출기 ‘2막 열었다’
Date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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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석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캐란족 출신 깃바닥 노예 바도루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된 13회에서 바도루는 은섬(송중기 분)과 함께 깃바닥 노예들의 탈출을 이끌며 극의 핵심인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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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도루는 돌담불 내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가운데서도, 동료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터. 태원석은 위기에 마주했음에도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는 정의로움과 동시에 의리 없는 잎생에게는 화를 내는 바도루의 호탕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의리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 시청자들에게 안정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태원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동아닷컴 조성운기자 https://sports.donga.com/3/all/20190908/97327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