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뜨거운 열정→폭풍 오열까지 '美친 존재감'
Date : 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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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6회에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기억을 가지고 조롱하는 범인이 새롭게 등장,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깊어지는 스토리는 물론, 유승호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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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회 말미 그토록 잡고 싶었던 연쇄살인마 집행자와 마침내 마주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 부분.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집념과 끈기는 과연 보상받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승호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3280100219920013904&servicedate=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