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중략)'결백'은 2017년,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부조리한 권력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던 '재심'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스크린 첫 주연작품에서 색다른 도전을 펼친 신혜선을 비롯하여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파 배우…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14회에서 이시언(왈 역)은 김민규(이경 역)를 노린 배후를 찾는 것도 모자라 진세연(강은보 역)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웠던 범인까지 추적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중략)뿐만 아니라 김가(家)의 행태를 알고 있는 증인을 찾아가 화려한 입담으로 설득을 시도해 이목을 끌었다. 말을 들은 증인은 이간질을 시도하려는 것이냐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그의 설득이 통했을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이시언이 분노의 숨을 내뿜으며 칼을 겨누고 있는, ‘흑암 칼부림 전투’가 포착됐다.1일(오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코탑미디어/이하 ‘간택’)에서 이시언은 한양 최고 정보상 ‘부용객주’ 주인장으로서 현재는 의금부 나장으로 임명받아 ‘왕비 사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회에서 왈은 술주정 속에서 범인의 거처를 알아내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