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이런 형사 또 없습니다
Date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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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이 범인을 잡기 위한 남다른 열정과 예리한 촉으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단서를 밝혀내며 천재 형사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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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동백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유승호는 "아무래도 동백이 경찰이기 때문에 좀 더 어른스럽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동백의 유쾌한 성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에 특별히 신경쓰며 연기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살아 움직이는 형사 동백 그 자체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승호의 연기는 '메모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402035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