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 찰떡 같은 1인 2역 "손에서 대본 안 놔"
Date : 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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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에서 배우 김정현이 다정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고 있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꼭두와 도진우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정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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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정현은 카메라 뒤 철저한 연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목숨을 건 꼭두와 도진우의 대립 신은 그가 두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를 짐작게 한다.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남은 후반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원문 및 출처 : OSEN 연휘선 기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79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