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삼달리' 대표 딸 바라기..가슴 먹먹한 모성애 열연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6,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1회, 12회에서 해달(강미나)은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딸 하율(김도은)의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해달과 하율의 이야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달은 스물한 살의 앳된 나이에 남편을 잃고 하율을 혈혈단신 키워왔고, 하율은 이런 엄마를 위해 어리광을 부리는 대신 잔소리를 하는 똑 부러진 아이로 자라온 것.…